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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A외과]점점 많아지는 유방암, 제때 검진 받는 것이 완치의 지름길
작성일 2011-05-27 조회 81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유방암 발생 증가율이 점점 높아지며 여성들의 관심이 절실해지고 있다.

2007년까지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실시한 암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이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유방암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유방암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증가율이 높아져 심각성이 더하다.

1999년에서 2007년까지의 통계에서 보면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6.6%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그 뒤를 대장암, 폐암이 이었다. 반면 자궁경부암과 간암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2006년 1만753명이었던 유방암 발생자 수는 2007년 1만1606명으로 늘어났다. 그만큼 증가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유방암의 경우에는 정기 검진만 제대로 받는다면 초기에 완치가 가능하다. UBA 성형외과&외과 김지아 원장은 “여자들에게 호발암(쉽고 흔하게 발생하는 암)인 유방암, 갑상선암 같은 경우는 생존율이 높다. 때문에 전체 암 생존율 통계에서도 여자가 더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원장은 “한국인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10대암은 모두 검진만 제때 받으면 발견과 치료가 가능하다. 유방암도 마찬가지여서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정기 검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유방암은 초기에 환자들이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고 불편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치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 의료계의 공통적인 목소리다.
이데일리 EFN 김유성 기자 kys401@

2010.08.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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