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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A외과]유방암은 정기검진으로 초기에 알아내야
작성일 2011-05-24 조회 1109


유방암의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잘못된 루머들로 유방암 예방에 필수적인 정기적인 유방검진조차 거부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한다.

가장 큰 예가 바로 ‘조직검사로 암이 퍼질 수도 있다’는 루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직검사로는 암이 퍼지지 않는다. 오히려 조직검사를 주저하고 미루다가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예전에는 수술로 조직검사를 했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유방초음파를 보면서 바늘을 이용해 간단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UBA성형외과&외과(구 강남유바) 토탈유방클리닉 김지아 원장은 “일부 환자에서 조직 검사 후 통증이나 미세한 출혈로 인한 종괴의 증가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이 암이 퍼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며 “조직검사로 암이 퍼질 수 있다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원장은 “예전에는 수술후 종양을 절제후 실시했지만 최근에는 침, 총, 맘모톰 등을 이용해 간단히 수술전 조직을 확보해 진단할 수 있다”며 “영상학적 검사들이 확진을 하는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확연히 양성이라고 생각되는 병변은 일정기간을 주기로 관찰하며 크기의 변화를 보기도 한다”고 점했다.

조직검사에는 세침흡입세포검사, 총조직검사, 맘모톰 생검, 절제/절개 생검(수술적 생검) 등이 있다. 세침흡입세포검사는 가는 주사바늘로 병변 부위의 세포덩어리를 빨아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것이고 총 조직검사는 바늘을 유방조직에 삽입해 총처럼 발사해 조직을 얻는 방법이다.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맘모톰 조직검사는 기존 검사들이 조직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거나 정확히 겨냥하지 못하는 것을 개선한 방법이다. 김 원장은 “맘모톰은 굵은 바늘을 이용해 진공흡입을 통해 조직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이다”라며 “원하는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다. 또 병변이 양성으로 여겨지면 큰 흉터가 없이 그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도 있어 양성 혹의 치료적 목적으로도 사용된다”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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