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59만명으로 5년전 조사에서 집계된 23만 8,000명에 비해 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 역시 다양한 질환으로 병원을 찾게 된다. 특히, ‘암’의 경우 각 종류별로 전문적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유방암’에 대한 예방 및 정기검진, 치료 등을 목적으로 유방전문클리닉인 ‘UBA외과(김지아원장)’를 찾는 외국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병원측은 유방암을 검진하거나 치료를 하기 위해 외국인들이 내원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밝히면서, 이 같이 외국인들이 자주 병원을 찾는 이유가 미국에 위치한 세계적인 암 센터인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수료를 마친 김지아원장의치료능력과환자중심의정확하고체계적인진료시스템이입소문을타기시작하면서국내에거주하고있는외국인들에게까지신뢰를주고있기때문인것으로파악하고있다.

김지아 원장이 연수를 받은 MD Anderson Cancer Center는 삼성 이건희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의 부인인 故 이정화 여사가 치료를 받기도 하며 국내에 잘 알려진 곳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암센터로 이름높은 곳이기도 하다. 김지아원장은국내에서도높은수준의진료를받을수있도록이곳에서시행하고있는환자중심의진료환경과전문적인진료시스템을도입하고있다.

여의사와 여성 유방촬영기사를 배치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UBA외과는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한 유방 전문 초음파와 유방 촬영술 기계를 구비하고 있으며, 유방의 양성 종양 제거와 혹 전체 조직검사가 가능한 최신식 맘모톰 기기를 도입하고 있다.

병원측은 맘모톰 기기를 이용해 칼로 절개하지 않고 통증 없이 부분마취로 종양을 제거할 수 있으며, 수술 후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회복기의 통증도 완화시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까지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이 병원은 유방의 물혹, 섬유선종 등 여러가지 양성질환을 흉터없이 제거하는 시술을 비롯해 유방암 검사, 진단, 맘모톰을 이용한 조직검사, 갑상선 클리닉 등과 함께 유방확대 및 축소, 유방 재건, 함몰유두 성형, 유두 및 유륜 성형 등 다양한 유방성형술도 같이 시행하고 있다.

유방전문클리닉으로 유방의 평생주치의가 되고자하는 UBA외과의 유방 토탈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UBA외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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